【런던 AFP 로이터=연합】 지중해에 배치된 영국 군함들은 유고내전 책임 당사국으로 지목받고 있는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에 대한 국제 금수조치에 대비해 대기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8일 전해졌다.영국 국방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중해에 있는 구축함 노팅엄호에 대기명령이 내려졌으며 프리깃함 어벤저호가 이 해역으로 항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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