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7일 제일생명이 압구정서지점에 개설한 3개 통장의 잔고가 「0」이라는 사실을 지난 2월1일외에도 두차례 더 확인했음을 보여주는 전산자료를 공개했다.국민은행측은 이 자료에따라 제일생명이 2월7일과 13일에도 예금잔고가 없음을 통장정리를 통해 확인한바있어 6월에서야 잔고가없음을 알았다고한 주장은 허위라고 주장했다.
토지사기단은 맨처음 입금된 2백50억원을 다른 시중은행에서 반복해 입출금,돈세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중 10억원이 새로운 인물인 이영전씨 및 이상준씨에게 5억원씩 송금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두사람의 인적사항은 전산자료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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