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지상군 유고 개입 신중하게 결정돼야”/체니 국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지상군 유고 개입 신중하게 결정돼야”/체니 국방

입력
1992.07.07 00:00
0 0

【워싱턴=연합】 딕 체니 미 국방장관은 5일 미국은 유고의 정치적·군사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지상군을 투입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체니 장관은 이날 미 CBS방송의 일요 대담프로에서 『우리는 사라예보 시민들을 살리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가담할 태세가 돼있지만 이 시점에서 유고의 정치적·군사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지상군을 파병할 준비는 돼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 항공기들이 사라예보 물자공급에 투입되고 있고 해병부대가 아드리아해에서 대기상태에 있는 등 미국은 세르비아에 대해 충분한 무력시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미 군사력의 개입은 매우 신중하게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