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세탈루혐의 사치성업소/30개소 특별 세무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세탈루혐의 사치성업소/30개소 특별 세무조사

입력
1992.07.07 00:00
0 0

국세청은 6일 사치성소비재 판매업소 중 조세탈루 혐의가 큰 30개 업소를 선정,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유흥·음식·숙박업 등 현금 수입업소 3백50개에 대해서는 입회조사를 벌이는 등 소비성 서비스업소에 대한 세무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올들어 대학가 및 유흥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노래방 등 관련업종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수정신고 권장에 이어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국세청은 또 25일까지 올해 1기 부가세 확정신고 받은뒤 신고내용을 분석,이중 고급의류·가구·스포츠 용품 등 사치성 소비재 판매업소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서비스업소 가운데 사치·낭비 조장정도가 크고 조세 탈루 혐의가 짙은 30개업소를 선정,오는 8월중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