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동철)은 30일부터 서울시 환경미화원 후원회(회장 김용래)와 협조,서울시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 및 화해·조정·소송 등 법률 구조활동을 시작한다.법률공단은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는 미화원들이 불행한 일을 당해도 적절한 법적 구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환경미화원과 가족들에게 우선적 관심을 갖고 구조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법률구조를 원하는 환경미화원은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피해증거서류 등을 환경미화원 후원회나 각 공단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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