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민주·국민 3당은 25일 개각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했다.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통일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통치의지를 표현하고 수도행정에 활기를 불어넣는 시의 적절한 개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박지원 부대변인은 『경제를 망친 경제팀을 그대로 둔 것이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실시의 책임이 있는 내무장관을 유임시킨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당의 조순환대변인은 『부패사건 및 흑색선전에 관련돼 책임지고 물러난 사람을 재기용한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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