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25일 올 상반기중에 실시된 22개 해외 전시사업에 국내 2백86개 업체가 참가,1억1백50만달러의 수출계약과 4억7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무공은 올해 해외전시회에 특정상품을 생산하는 전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파견,수출계약 실적 이외에 미국 일본 유럽 북방지역 등에 품질한국의 이미지를 심은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무공은 특히 지난 23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국우수상품 종합전시회를 통해 한국상품의 싸구려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일본 상권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도 일본 남단 키타큐슈에서 한국우량상품 전시회를 개최,대일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