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2회(65년) 출신으로 내무부의 주요 요직을 거친 전통 내무관료. 환경처는 지난 89년 청장을 지내 환경행정에 비교적 밝은 편.훤칠한 키에 깔끔한 인상의 선비형.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형. 일처리에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평을 듣는다. 반면 일단 내려진 결정은 빈틈없이 밀어붙이는 성격. 취미는 독서. 부인 안정현씨(53)와 2남3녀.
▲경기 파주·56세 ▲서울법대 ▲내무부 민방위본부장 ▲환경청장 ▲인천시장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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