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독실한 천주교 신자.비유학파이지만 검찰재직시 영어의 1인자로 꼽혀 78년 박동선사건과 관련,한미 법무장관 회담때 실무자로 맹활약.
대검 중수부장시절 박종철사건을 무난히 매듭 지은후 법무차관으로 영전했다가 6공 출범후 초대 민정 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취미는 수영과 독서. 2남1녀.
▲경북 월성·54세 ▲서울대법대 ▲고시 13회 ▲대검 중수부장·법무차관 ▲민정수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