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만 재무장관은 22일 하오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은행장회의를 소집,중소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황창기 은행감독원장,이우영 한은 부총재,김명호 신용보증기금 이사장,11개 시중은행장 및 중소기업·국민은행장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의 적격 상업어음에 대해서는 최대한 할인을 해주고 중소기업에 대한 의무대출비율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원활히 하도록 일선 창구지도를 강화하고 유망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한도가 넘더라도 신용보증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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