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전남경찰청 수사과는 21일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전남 당진 모중학교 교사 천근기씨(43·광주 서구 월산3동 338의11)와 윤미자씨(48·여·무직·광주 북구 중흥동) 등 2명을 상습도박 및 도박장 개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또 전북 군산 모대학 예비군 대대장(예비역 중령) 김호군씨(51) 등 4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천씨 등은 지난 4월4일부터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광주 북구 중흥동 윤씨 집 안방에서 1백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삼봉도박을 해온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