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성중 1학년 4반 김권수군(12) 등 52명은 골육종환자 이병훈군(19·한양공고 3)을 위해 6만7천원을 모아 19일 담임 엄항석교사(32)와 함께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이날도 이평구씨(가명)가 10만원,정준옥씨가 10만원,임대성씨가 10만원,압구정동의 독자가 5만원,정준애씨(여·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26동 1301호)가 5만원,대치동의 독자가 5만원,임삼춘씨가 3만원,박찬계씨가 3만원,홍예진씨가 3만원,이동훈씨(가명)가 3만원,이주원씨가 3만원,김순진씨(경기 광명시 하안동)가 2만원,장동명씨가 2만원,황명숙씨가 1만원을 온라인 송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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