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는 18일 상오 11시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9의 51 오류동성결교회(담임목사 김상현)에서 사랑의 쌀식당 현판식을 가졌다.현판식에는 이한빈 쌀나누기 운동본부 실행위원장과 서병하 상임위원이 참석,교회신도들과 함께 이웃 불우노인 1백여명에게 사랑의 쌀로 지은 점심을 대접했다.
오류동 성결교회는 매달 20㎏들이 5부대의 쌀을 운동본부로부터 지원받아 매주 목요일 오류동 영세민 및 불우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이로써 전국의 사랑의 쌀식당은 모두 32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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