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공사(사장 한진희)와 노동조합(위원장 강보도)은 17일 하오9시 총액임금 5%인상과 주택자금 융자기금 30억원 지원등에 합의,올해 임금교섭을 마무리 지었다.19일 싱오 4시부터로 예정됐던 노조의 파업결정은 철회됐다.
노사양측은 이날 ▲총액임금 5% 인상(기본급 정액 2만9천1백원 인상) ▲공사 자체자금으로 연리 6%의 장기저리 주택자금 융자기금 30억원 지원 ▲경조비 지급 ▲사내 근로복지법인에 옳해 2억원 출연 ▲복지위원회 설치 및 사원아파트 건립 검토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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