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단·당국자 간담회31일 증권사 사장단은 16일 상오 전경련 회관에서 이수휴 재무부차관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증권사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증권사의 회사채 발행을 허용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차관은 이에대해 증권사의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한 차환용도의 회사채 발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또 ▲거액 RP(신종환매채)의 개인판매 ▲회사채 유통시 분리과제범위 확대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증권계 내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증시안정 증권의 발행에 대해서는 수요자 확보문제 등 실효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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