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종환자 이병훈군(19·한양공고3·6월13일자 조간 22면보도)을 돕겠다는 온정이 15일에도 잇달아 이군 가정에 큰 힘이 되고있다.이날 여성독자 방정은씨(서울 송파구 잠실동)가 50만원,서울 도봉구 변2동의 시내버스업체 한성운수임원들이 50만원을 온라인계좌(조흥은행 32204025173)를 통해 한국일보사에 송금해왔다.
또 구훈회씨(서울 서초구 서초동 1660의 12)가 20만원,익명의 독자가 20만원,쌍문동의 여성독자가 10만원,박태병씨가 10만원,박석호씨가 10만원,채준희씨(서울 동작구 대방동)가 10만원,익명의 독자가 10만원,고종성씨(36·경기 안산시 선부동 970의 12)가 5만원,이유예씨(여·서울 송파구 마천동)가 3만원,주미카엘씨가 2만원을 온라인 송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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