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의 유일한 유해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환경처산하 환경관리공단 화성사업소(경기 화성군 우정면)가 사업소이전을 요구하는 인근주민들의 도로봉쇄로 13일 현재 6일째 조업이 중단,경기지역 3백여개 업체의 유해산업폐기물 처리작업이 중단되고 있다.화성사업소는 지난해 7월에도 고농도폐수가 인근해안에 유입돼 어패류가 집단 폐사한 사건이 발생,주민들의 집단농성으로 8개월동안 조업이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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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역의 유일한 유해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환경처산하 환경관리공단 화성사업소(경기 화성군 우정면)가 사업소이전을 요구하는 인근주민들의 도로봉쇄로 13일 현재 6일째 조업이 중단,경기지역 3백여개 업체의 유해산업폐기물 처리작업이 중단되고 있다.화성사업소는 지난해 7월에도 고농도폐수가 인근해안에 유입돼 어패류가 집단 폐사한 사건이 발생,주민들의 집단농성으로 8개월동안 조업이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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