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락세가 일단 진정,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떨어진 5백61을 기록했다.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개장초부터 전날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심리적 마지노선인 5백60선이 무너진데 이어 후장 한때 5백50선까지 위협했으나 장끝무렵 반발매수세가 몰려 주가지수가 1포인트 하락에 그쳤다.
증안기금도 적극매수에 나서 전후장에 걸쳐 2백50억원정도의 「사자」 주문을 냈다. 거래도 전날보다 다소 활발,1천6백만주를 기록했다.
증안기금의 대량매수에 힘입은 증권 은행 육상운송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의 낙폭이 훨씬 컷다.
5백82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2백11)했고 1백90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28)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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