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8일 중소기업의 자금난 등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중장기적 육성방안을 마련키 위해 「중소기업 육성 특별위원회」(가칭)를 대표최고위원 직속기구로 설치키로 했다.김영삼대표는 이날 상오 중소기업 중앙회를 방문,회장단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중소기업 육성책을 건의받고 이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민자당은 특위 위원장에 황인성 정책위 의장,부위원장에 서상목 정책조정실장을 내정하고 빠르면 주말께 특위를 발족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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