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PKO관련 비판국 한국 등 아주 일부뿐”/일지,외무 관리말 보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PKO관련 비판국 한국 등 아주 일부뿐”/일지,외무 관리말 보도

입력
1992.06.08 00:00
0 0

【동경=이상호특파원】 일본 정부는 유엔평화유지활동(PKO) 협력법안에 대해 한국 등 극히 일부만이 대일 비판을 하고 있을뿐 많은 아시아국가들은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9월 캄보디아 잠정행정기구(UNTAC)에 후방지원을 위한 제1진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일본 최초의 인적공헌에 대해 세계 각국의 기대는 클뿐 아니라 아시아국가중에도 말레이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 등은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의 한 간부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아시아국가들은 일본의 인적공헌을 받아들일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많은 PKO 활동참가요청이 있어도 우선 캄보디아에 참가할 것이라고 강조,이후 요청이 있는 경우 세계 어느 곳에든 참가할 뜻임을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