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6일 대여성 범죄수사·상담과 민원업무 요원으로 여자 경찰관 공채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1백명 정원에 9천1백80명이 지원,91.8대 1의 사상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90년이후 2년만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 충남 전남 경남 등 8개 지방청별로 14일에 실시되는 이번 시험에는 서울경찰청의 경우 16명 정원에 2천1백43명이 몰려 1백3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운전면허 시험관리 등 교통요원을 뽑은 90년에는 2백7명 모집에 7천6백98명이 지원,경쟁률이 37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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