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지난 5월25일부터 실시된 북한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이 5일 종료됐다고 교도(공동)통신이 IAEA 당국자의 말을 인용,빈발로 보도했다.이번 사찰은 북한이 지난 5월4일 IAEA에 제출했던 최초 보고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특정사찰」이었다.
사찰 결과는 오는 15일부터 빈에서 열리는 IAEA 정례이사회에 보고되는데 북한의 핵재처리 시설이 어느 수준에 이르고 있는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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