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일본 히타치(일립)제작소는 3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정보기억소자(메모리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메모리셀은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4메가비트D램셀의 10분의 1이하의 크기이다.
히타치는 이를 2억5천6백만개 집적함으로써 신문 1개월분을 기억할 수 있는 2백56메가비트D램의 개발을 목표로 세워놓고 있다.
D램은 사무자동화 기기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4메가비트로는 25만자(소형 문고판책 1권분량)를 기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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