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찜통더위”… 대구 어제 35도/전국 예년보다 5∼8도 높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찜통더위”… 대구 어제 35도/전국 예년보다 5∼8도 높아

입력
1992.06.03 00:00
0 0

◎내일부터 누그러져2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6월 기온으로는 4년만에 가장 높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한여름 더위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나흘째 기승을 부렸다.

이날 대구의 낮기온은 88년 6월13일의 35.1도 이래 가장 높았으며 안동 32.7도 광주·포항 32.6도 전주 31.8도 청주 31.4도 서울 29.6도 등 대부분 지방의 낮기온이 예년보다 5∼8도 높았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쪽에 고기압이 자리잡아 무더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3일에는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으나 낮기온이 대구 32도 광주 29도 서울 28도 등 여전히 여름날씨가 계속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4일 전국에 비가 조금 오면서 낮기온도 24∼27도로 떨어져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