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일본 방위청은 미사일의 성능향상과 미사일전의 기술향상 등을 위해 최초로 전투기를 무인화,실제와 똑같이 비행시킨 후 공대공미사일로 격추시키는 훈련을 실실할 계획이고 밝혀 현재 논의중인 자위대의 평화유지활동과 관련,비상한 주목을 끌고 있다.요미우리신문은 30일 F104J기를 1대당 6억엔을 들여 무선조정이 가능한 비행기로 개조,유황도의 자위대기지로부터 발진시킨 후 주력전투기인 F15 및 F1이 적재하고 있는 적외선 및 레이더 추적방식의 공대공미사일을 발사,명중 확률과 파편효과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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