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무협이 분석한 대중남미 수출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4분기동안 우리나라의 대중남미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나 늘어난 8억5천9백만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5·1%를 차지하고있다.대중남미 수출신장률은 89년 8·8%,90년 20·9%,91년 36·8%로 매년 신장세가 큰폭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국별로는 대페루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6배,대아르헨티나 수출은 5배씩 각각 늘었고 멕시코 파나마 베네수엘라 등지로의 수출도 40%내외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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