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충정로 피어리스아파트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9일 14대 총선때 손주항의원(59·무소속)의 운전사였던 이모씨(23·무직·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이씨와 이씨의 전북1노 1602호 쏘나타승용차를 전국에 긴급 수배했다.경찰은 이날 손 의원으로부터 『이씨가 지난 2월12일부터 4월4일까지 운전사로 일했으며 선거운동기간에 서울 사무실을 출입,숨진 최씨와도 안면이 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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