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서/대상 2명 등 32명 수상한국일보사 제정 제11회 한국교육자대상 시상식이 28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조세형 국회 교육청소년위원장 조규향 교육부 차관 전해철 한국교총 부회장 엄규백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회장 최영복 한국교육자대상수상자회 회장 장재국 한국일보사 사장 등을 비롯,수상자가족 친지 제자 등 5백여명이 참석,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장재국 한국일보사 사장은 김달명교감(63·충무 남포국교) 윤근만교사(56·대구 경혜여중)등 대상 수상자 2명에게 상패와 부상 5백만원씩을,김영진교장(65·서울 신길국교) 등 스승의 상 수상자 30명에게는 각각 상패를 수여했다.
한국교총과 대한사립중고교장회도 부상을 전달했다.
한국일보사는 수상자전원에게 해외여행 및 교육계 시찰의 부상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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