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산경찰서는 27일 여관과 통하는 구름다리를 만들어 놓고 접대부에게 윤락행위를 하도록 한 서울중구 광희동1가 142 신천지룸살롱 사장 이홍범씨(38·서울 관악구 봉천동 954의 13) 등 3명에 대해 풍속영업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 89년 9월부터 룸살롱을 운영해 오면서 함께 붙잡힌 부산여관주인 김재금씨(42)와 짜고 건물3층에 룸살롱과 여관을 연결하는 길이 5m의 철제 구름다리를 설치,미성년 접대부등에게 술손님과 여관에서 윤락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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