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선생 시해진상규명위원회(회장 이강훈·91·광복회 회장)는 27일 하오 4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한글회관 202호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표된 진상규명위원회는 한국독립당 동지회장 이시찬(88),민자당 고문 채문식(67),국민당 고문 양순직씨(67) 등 독립유공자 및 정계인사와 권중희,곽태영시 등 암살범 안두희에게 개인적으로 응징을 가한 인사들이 참여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곧 전국시도별로 전국조직을 갖춰 서명운동과 조사자료백서등을 펴나갈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