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통찰력과 논리적인 언변이 돋보이는 당대의 논객으로 3선 의원. 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편집국장 등으로 필명을 날리다 구 신민당의원으로 10대때 정계에 입문. 5공들어 정치규제를 당한바 있고 13대때 재기해 언론청문회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온화한 성품에 해박한 지식으로 정책분야에도 성가. 국제의회연맹총회 등에 자주 참가하는 등 국제통. 부인 박경자씨(56)와 1남2녀. ▲전북 김제·61세 ▲서울대 문리대 ▲한국일보 편집국장 ▲신민당 정책위의장 ▲국회교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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