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23일 외국 가전제품사용 불만사례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금성사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속될 이 행사를 통해 국내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외국 가전제품의 불편한 점들을 발굴,한국형 제품의 개발에 활용하고 외국제품의 기능상의 문제점,서비스망의 부족,생활문화 차이로 인한 사용상의 불편한 점 등을 모음으로써 간접적인 국산품 홍보를 펼 계획이다.
금성사는 수집된 사례를 모아 사례집을 발간,소비자단체와 교육기간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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