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주소년단(총재 이상의)은 22일 하오 올림픽공원에서 독립국가연합(CIS) 우주소년단과 함께 「제1회 스페이스랜드 탐험대회」를 열고 자체제작한 모형로켓 20점과 독립국가연합측 모형로켓 5점을 쏘아올렸다. 한국우주소년단원 5백여명과 독립국가연합 소년단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사된 모형로켓은 실물의 20∼50분의 1 크기로 1백여m 상공으로 올라갔다가 낙하산이나 무인조종에 의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독립국가연합이 우주개발에 사용했던 프로톤로켓,우주선 소유즈,우주왕복선 부란 등의 축소 모형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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