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당좌대출금리 안정화추세/평균 13.7%… 자유화후 1.9% 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당좌대출금리 안정화추세/평균 13.7%… 자유화후 1.9% 올라

입력
1992.05.22 00:00
0 0

지난해 11월의 1단계 금리자유화 조치 이후 6개월이 지난 21일 현재 시중은행의 당좌대출 평균금리는 연 13.7%로 자유화조치 이전 보다 1.9%포인트 오른것으로 나타났다.한은이 이날 발표한 「금리자유화 이후의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CD(양도성 예금증서) 발행 금리는 14.0%로 종전보다 1.0%포인트 올랐다.

당좌대출금리가 표면금리 인상폭 2.0∼2.5%포인트보다 낮게 운용되고 있는데 대해 한은은 시장금리가 자유화이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풀이됐다.

시중은행들은 자유화시행후 3개월만인 지난 3월초 당좌대출 우대금리를 연 12.0%에서 11.75%로 낮췄으나 2번째 조정기인 오는 6월초에는 별다른 조정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