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 오사카(대판)부 교육위원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년부터 부립 고교에 한국어 교사를 채용하기로 19일 결정했다고 일본의 교도(동경) 통신이 보도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부 교육위는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히고 내년에는 우선 1명의 한국어 교사를 채용할 계획이나 앞으로 점차 증원을 해나가는 것은 물론 다른 외국어 교원으로 채용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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