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화가 박영선씨 집 강도/제자사칭 작품등 털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화가 박영선씨 집 강도/제자사칭 작품등 털어

입력
1992.05.17 00:00
0 0

15일 낮 12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35의6 원로 서양화가 박영선씨(82) 집에 제자를 사칭한 30대 2인조 강도가 들어 박씨의 작품과 골동품 30여점을 털어 달아났다.범인들은 이날 상오 10시40분께 박씨 집에 전화를 걸어 『대학제자인 신문사 기자인데 스승의 날에 인사를 드리겠다』고 한 뒤 찾아와 박씨에게 절을 하고 얘기를 나누는척 하다 갑자기 흉기를 꺼내 박씨를 위협,유화와 신라토기 등 시가 4억원여어치를 털어 달아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