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출신… 수차 쿠데타 방패역/아키노 현 정권의 지원 업어마르코스 시절 군 참모총장과 국방장관을 지냈고 지난 87년 민중봉기때 현 아키노 대통령을 강력히 지원,「민중의 힘」을 성취시킨 군 출신 정치인.
그는 일곱번에 걸친 군부 쿠데타로부터 현 정권을 보호한 공로로 아키노의 후계자로 지목돼 이번 선거에서 행정부의 「노골적인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그의 정치강령은 ▲아키노 현 대통령의 계속적인 민주화·경제개혁 추진 ▲법과 질서회복 ▲고용증대를 위한 외자의 적극 유치 등으로 요약된다.<최해운특파원>최해운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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