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러시아는 독립국가연합(CIS)중 벨로루시,카자흐,키르기스,아르메니아 등 5개 국가만으로 별도의 「중추국가연합」을 만들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요미우리신문은 타스통신을 인용,브뤼셀을 방문중인 러시아의 겐나디 부르불리스 대통령 고문이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부르불리스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CIS가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급속히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때 주목할 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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