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버이날인 8일 상오 10시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장한 어버이와 효부·효자 등 5백20여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수상자들은 기념식이 끝난 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한 뒤 2박3일간의 산업시찰에 나섰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를 경로주간으로 설정,전국의 1백세 이상 노인 3백80명에게 대통령 기념품을 전달하는 한편 노인들을 위한 각종 경로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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