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부총리 합의최각규부총리는 7일 방한중인 러시아연방 쇼힌 부총리의 예방을 받고 지난해 제공한 은행차관 10억달러의 지불보증과 잔여차관 집행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내주중 모스크바에서 양국 은행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를 갖기로 합의했다.
최 부총리는 또 한·러시아 경제공동위원회의 개최 시기와 장소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1차 한·러 공동위원회는 올 연말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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