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영기기자】 한국 거북이마라톤대회가 서울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도 성황리에 열렸다.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부산협의회 KBS 부산방송본부가 후원,부산 롯데월드가 협찬한 제1회 한국거북이마라톤 부산대회가 3일 상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3천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환 부산시장,최일홍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과 한국일보 이문희 편집인 정달영 편집이사 박병윤 편집국장 등 한국일보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92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출전한 53명의 미스코리아 후보와 장애인 및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 자원봉사자 등 4백여명이 특별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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