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주인공 「대발이」역의 최민수씨(31)가 지난 1일 하오 3시께 여의도 MBC 1층 녹화장에서 주간지 「TV저널」의 조모기자(31)를 폭행해 물의.최씨는 「TV저널」의 4월18일자호가 자신이 MBC TV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MC를 맡게 된다고 보도한데 대해 『이 기사 때문에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아느냐』며 조 기자를 마구 때린뒤 넘어뜨려 목을 조르다 주위에 있던 제작진의 만류로 자제.
「TV저널」측은 최씨를 폭행혐의로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씨는 『요즘 일이 너무 많아 피로해진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주먹을 휘둘렀다』고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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