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중국 산동성 위해시는 연내 「한국공업단지」의 건설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중국 문회보를 인용,2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공업단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제특구를 모델로 하고 있다」며 경제특구와 비슷한 각종 특혜부여를 조건으로 한국기업을 유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90년 9월이후 위해시에 진출한 외국기업 1백20개사중 한국계 기업이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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