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오는 5월1일부터 의료보험수가가 5.98% 인상됨에 따라 외래진찰료 본인부담액을 조정,의원과 한의원은 지금의 2천5백원에서 2천6백원으로 1백원(4%) 올리고 병원과 종합병원의 초진료는 3천6백원에서 3천8백50원으로 2백50원(6.94%) 올린다고 27일 발표했다.인상내역에 의하면 병원과 종합병원의 재진료는 2천1백50원에서 2천2백50원으로 1백원(4.65%),치과의원의 외래진찰 본인부담금은 3천원에서 3천1백원으로 1백원(3.3%)씩 오르게 된다.
또 입원료의 경우 본인부담액은 의원급이 하루 6천7백원에서 7천1백원,병원이 7천9백30원에서 8천4백원,종합병원 9천5백60원에서 1만1백30원으로 각각 오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