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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잡던 형제 웅덩이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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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잡던 형제 웅덩이빠져 숨져

입력
1992.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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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하오 4시께 서울 양천구 신월7동 728 서부 화물트럭 터미널 뒤편 논에서 이 동네 사는 김명철씨(31·상업·신월4동 428)의 아들 기대군(8·강서국교)과 도형군(4·유아원생)형제가 개구리를 잡다가 발을 헛디뎌 깊이 1.8m 가량의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함께 놀러 나왔던 박모군(5)에 의하면 동네친구 6명이 함께 개구리를 잡던 중 김군 형제가 발을 헛디디면서 논에 물을 대기위해 포크레인으로 파놓은 넓이 24㎢ 깊이 1.8m가량의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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