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임재만기자】 한국 거북이마라톤 제7회 대구대회가 26일 상오 7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산책로 4㎞ 코스에서 3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어린이들과 같이온 가족단위의 참가자가 많았다.
참가자들은 상오 7시 대구 에어로빅교사연합회 선옥순 사무국장(28) 등 3명의 시범에 맞춰 준비운동을 한후 싱그러운 신록의 산책로를 1시간 동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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