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누기운동 대표 한경직목사(90)가 종교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템플턴상 수상식에 참석키 위해 25일 낮 12시40분 KAL905편기로 출국했다.한 목사 출국에는 영락교회 당회장 임영수목사,전 숭실대 총장 김치선장로,주치의 허숙씨와 딸 한순희씨 등이 동행했다.
한 목사는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수상식에 참석한 뒤 5월7일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엘리자베스여왕의 부군 필립공으로부터 템플턴상 상금을 전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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