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연이틀 하락,23일 종합주가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떨어진 5백82를 기록했다.거래량은 2천8백만주대를 넘어서 전날에 이어 활발했다.
현대그룹 관련주를 비롯해 대형제조주,증권,보험 등 금융주 등이 하락세를 유지,주가가 연이틀 하락했다.
현대그룹 관련주는 현대전자 주력업체 취소유보,현대그룹 자금비상 등 호·약재가 동시에 등장했으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4월말 3조5천억원 정도의 자금수요가 예상돼 자금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성장 4인방」으로 불리는 아남산업,태평양화학,동신제약,신풍제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1·4분기 매출액 부진에도 불구,제약주가 연일 강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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