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유동희특파원】 강택민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지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간중 중국이 앞으로 정치체제의 개혁을 실시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22일 보도했다.심천 경제특구의 이호 시 당 위원회 서기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한 명보는 강 총서기가 중국이 정치체제의 개혁을 추진함에 있어 자본주의 사회를 포함한 인류사회의 창조적 성과를 중시하고 흡수하여야 하겠지만 서방의 사회민주주의 방식을 결코 모방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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