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포함,전세계 1백13개국이 참가한 사상최대 규모의 세비야 세계박람회가 20일 하오(한국시간) 스페인의 세비야에서 개막됐다.오명 대전 EXPO 조직위원장과 김철수 무공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연 한국관은 「발견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한글창제와 거북선,한옥의 온돌구조 등 우리 선조들의 발명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관에서는 또 오는 10월31일까지인 박람회 기간동안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상과 민속무용,미래상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한편 태권도시범과 전통의상쇼 등의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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